정책평가연구원은 이번 6월 3일 대선을 앞두고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Fiscal Ship Game"의 한국형 모델인 "나라살림 게임"에 이재명, 김문수 후보들의 공약을 시뮬레이션을 해봤습니다.  PERI의 “나라살림게임” 시뮬레이션 결과, 나랏빚(GDP 대비 국가채무 D1 기준)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공약 이행시 202.5%, 국민의 힘 김문수 후보는 195.3% 급증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두 후보의 공약 일부만 2055년까지 시뮬레이션한 것으로 청년 등 미래세대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공약 전체를 적용한다면 그 부담은 기하급수적으로 폭증하게 될 것이라는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